집에 이미 고양이는 키우고 있으니 가만히 자리에 앉아 집을 빛내줄(?) 인테리어 소품으로는 강아지를 만들어 보았다. 호롱라이트에서 나온 직접 만드는 인테리어 동물 조명을 소개해본다. 사실 가격이 저렴한 건 아니다. 27,000원 하니까. 그렇지만 그만큼 이쁘고 또 재미도 있다.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차근차근 따라가면 만드는 것도 할만하다. 모양은 부엉이, 강아지, 사막여우, 펭귄이 있는데 난이도 순으로 귀엽다. 제일 어려운 사막여우>강아지>부엉이=펭귄으로 귀엽달까. 뭐 나는 실제로 본 건 강아지 뿐이라 다른 애들은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강아지는 귀엽다는 것.실제 구성품은 설명서, 종이들, USB 전구, 본드, 이쑤시개. 별도의 가위나 다른 도구는 필요하지 않다. DIY가 유행하더니 이제 조명까지 만들..
직접 써보고 다녀온 리뷰/인테리어
2016. 8. 1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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