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요일, 라보파 약을 모두 끊자 실망스럽게도 수축은 나타났다. 의사선생님은 더 입원하길 바라셨지만.... 너무 답답하고 오히려 병원환경이 스트레스라는 생각에 결국 퇴원!!!! 대신 1시간에 5번 이런식으로 수축이 오면 바로 병원에 오고 집에서도 계속 누워있기로 약속했다. 입원해있는동안 은근히 계속 신경쓰였던 병원 입원비. 딱 일주일 입원하는데 본인부담금 22만원 나왔다. 보험공단에서 부담해주는 금액 합치면 100만원넘던데.. 본인부담금만 보면 22만원. 보면 입원비, 식대, 진료비, 주사약품비, 기타 약품비, 검사비, 초음파검사비 등이 포함되어있다. 입원비 자체는 약 2만원...다인실이라 저렴. 밥은 한끼에 약 5천-6천원인듯 이건 본인부담 50퍼다. 그래서 5만 얼마. 일주일간 20끼 정도 먹은듯..
태교, 임신♥
2018. 1. 1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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