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자꾸 출출해서 간식거리로 구입한 '빚고을 바나나찹쌀떡' 30개입.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9900원에 판매중이다. 맛있다는 평도 꽤 있어서 기대하고 있었음. 정확한 명칭은 '쫄깃쫄깃 바나나 찹쌀떡'이다. 배송은 금방 도착했고 배송 받았을 당시 이미 다 녹아있는 상태였다. 냉동실 보관하라고 해서 바로 냉동실로 직행했다. 30개 들어있어서 양은 넉넉하다. 9900원이니까 하나당 약 330원정도인데, 음, 비싼건가? 잘 모르겠다. 전에 시루원에서 떡 사먹은 적 있는데 그 떡도 개당 가격은 꽤 나갔어서. 똑같이 냉동실보관에 먹을 때 잠깐 상온에 뒀다가 좀 녹으면 먹는 방식이었다. 시루원 떡은 매우매우- 맛있었어서 이 바나나 찹쌀떡도 좀 기대가 컸던 것 같다. 떡 바깥에는 땅콩으로 버무린 고물이 묻어있고 말랑..
직접 써보고 다녀온 리뷰/음식, 요리
2018. 8. 23. 14:22
최근에 올라온 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