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걸 좋아한다면 자연스레 관심가질 법한 셀프인테리어 소품이 하나 있으니, 바로 북 바(Book Bar)이다. 북바는 벽걸이형 책꽂이랄까. 벽에 붙여서 혹은 걸어서 사용하는 한권 전용 책꽂이이다. 더 책에 손도 자주가고 집 인테리어에도 도움을 주는 북 바에 대해 소개해본다. 내가 주문한 북 바는 문구가 새겨져 있는데, 라는 문구로 정했다. 실제로 난 책 읽을 때 제일...어떨까? 생각해볼 문제일 듯..ㅋㅋㅋ 어쨋든 아무것도 새겨지지 않은 북바에 비해 문구가 새겨져 있는게 좀 더 감성적인 느낌이 풍만하다. 북바를 달아 쓰기에 가장 좋은 곳은 아무래도 침대 옆이긴 하지만 감성 느낌 내기에는 비오는 창문이 더 끌리는 게 사실이다. 물론 창문에 달아두면 정작 책은 잘 안꽂고 안 봐서 용도 측면에서는 실패지..
직접 써보고 다녀온 리뷰/인테리어
2016. 8. 2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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