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인테리어가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는 요즘. 벽에 액자나 장식 거는 것 정도는 기본이 되었다. 오늘은 자국 없이 벽에 액자 걸기, 혹은 못 없이 사진 걸기의 해결법이 되어줄 제품을 소개해본다. 그 이름하야 블루택. (혹은 블루텍, 영어니까 상관없겠지, blue tack) 인터넷이나 큰 문구점 가면 팔고 있고 나는 알파문고에서 4950원에 구입했다. 뭐, 다이소에서 유사한 제품을 천원에 판다는 얘기도 있으니 그걸 사용해봐도 괜찮겠으나 같은 제품은 아니라서 효과를 보장할 수는 없다는 거. 블루택은 기존의 테이프, 못, 본드들이 가진 단점을 보완하는 제품으로 태어났다. 테이프로 붙이면 미관상 좋지 않기도 하고, 또 벽지같은 곳에는 테이프로 백날 붙여봤자 계속 뚝뚝 떨어진다. (특히 포스터! 경험해본 사람만..
직접 써보고 다녀온 리뷰/인테리어
2016. 8. 1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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