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다녀왔다가 얼마전에 또 생각나서 다녀온 상수카페맛집 당고집. 몇년이 지나도 가게 모습은 그대로였다. 앞에 한두대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것도 개인적으로는 아주 마음에 든다. 이전에 갔을 때는 여름이라 딸기팥이 올라간 벚꽃빙수도 먹었었는데 맛있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지금은 겨울이니까 아무래도 빙수는 무리. 당고집답게 주메뉴인 당고를 시켜보자. 당고는 위에 토핑에 따라 가격이 조금씩 다르다. 딸기팥당고, 녹차팥당고를 하나씩 시킨 모습. 하나에 1700원씩인데 팥당고, 간장당고랑 같이 4개 세트로 시키면 6000원으로 더 싸고..그런식! 사진은 없지만 카라멜 당고도 하나 시켰는데 (2000원) 그것도 맛있다. 하지만 좀 너무 많이 달아서 개인적으로는 팥당고가 더 맛있음. 색깔도 너무 이쁘..
오늘의 외식은/디저트
2017. 1. 1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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