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감자껍질 깎다가 새끼손가락을 크게 베였다 (다친 손가락 사진 주의) 감자칼이 손가락 살을 자르고 넘어 손톱까지 자르기에 이르렀는데 보기보다 아프진 않지만 손가락살과 손톱이 덜렁거려서 이대로 둬도 되는건가? 싶었다. 그래서 병원으로 고고.. 상암동에 있는 리드힐 정형외과의원으로. 해당 건물에는 식사하러 몇번 갔었는데 병원에 가본 건 처음이다. 안에 들어가니 생각보다 무척크고 시설도 좋다. 책 읽는 코너도 있고.. 컴퓨터도 할 수 있다. 사람이 꽤 있어서 기다리는 동안 책도 보고 놀았다. 아참, 리드힐 정형외과의원에서 파상풍 주사 맞으면 만원이라고 한다. 보험이 된다고- 다른 병원에서는 3만원인가 냈던 거 같은데.. 파상풍주사 보험되는 병원이 따로 있나보다. 손가락은 다행히 꿰맬 정도..
직접 써보고 다녀온 리뷰
2019. 1. 4. 16:09
최근에 올라온 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