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할 때 기름을 너무 많이 쓰면 안좋다는데 아빠는 기름을 너무 많이 부어서 요리하시는 경향이 있다. 그런 우리집에 꼭 필요했던 것이 바로 기름 양 조절을 할 수 있는 프리파라 오일 스프레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라는데 분무기처럼 생긴 이 제품은 요리할 때 딱이다. 프리파라 오일 스프레이는 외형만 보면 일반 분무기와 거의 동일하다. 뒤에 보니 뉴욕에서 온 물건이던데.. 전체 들어갈 수 있는 액체의 양은 200ml 이고 분무기 발사할 때 빠르게 누르면 미스트처럼 뿌려지고 천천히 누르면 큰 물방울로 모여서 분사되는 것이 특징이다. 생긴 건 그냥 깔끔. 아래는 유리로 만들어서 남은 기름의 양을 알 수 있도록 했고, 위쪽은 흰색을 써서 깨끗하고 깔끔해보이는 디자인이다. 특히 제품의 라인이나 재질이 부드러운 느낌을..
직접 써보고 다녀온 리뷰/일상용품
2016. 12. 2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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