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에 여행가면 다들 그 푸르른 바닷물에 감탄하곤 한다. 하지만 실제로 그 물에 들어가본 이는 몇이나 될까? 본격 해녀체험!...이 아니고 울릉도 스노쿨링 체험에 대해 얘기해본다. 울릉도는 5가지가 많다고 하는데, 향나무, 바람, 미인, 물, 돌이 그 다섯이다. 울릉도의 바닷속 역시도 울릉도에 속해있기는 마찬가지라, 자갈과 바위가 많아 해수욕하기에는 적당하지 않다. 그래서인지 정식 해수욕장도 2개밖에 없고, 그마저도 해안가에 풀장이 같이 있다. 결국, 울릉도 바다에 들어가려면 일반 해수욕으로는 힘들다는 얘기. 오히려 그래서 가능한 것이 있으니, 바로 스노쿨링이다. 스노쿨링을 하려면 장비가 필요한데, 구명조끼, 오리발, 그리고 마스크가 필요하다. 나는 울릉도에 있는 여행사를 이용해 스노쿨링을 했는데, 1..
여행을 다녀와서/울릉도독도
2016. 8. 1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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