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다녀왔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전. 볼거리가 많다고 해서 서울숲 근처까지 멀~리 나들이 다녀왔었다. 갤러리아 포레는 처음가봤는데 생각보다 크다. 앨리스전은 G층에 위치해있다. 전시는 3월까지인데 그래서인지 초기보다 사람이 많이 줄었다. 토요일 11시 좀 넘어서 갔는데 그럭저럭 볼만한 정도의 인파. 앨리스전 티켓은 인터넷에서 여기저기 찾아보면 은근 이벤트로 주는 곳이 많다. 나랑 남편도 그렇게 무료 티켓 얻어서 다녀옴!! 가기 전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얘기를 읽고 가면 전시회를 더 재밌고 깨알같이 감상할 수 있다. 비생일, 생일이 아닌 것을 축하하는 쪽지뽑기도 해봤다. 11월 25일에 다녀왔는데 하루만 늦게 갔으면 나는 생일이라 축하 쪽지 못받을뻔 ^^; 내 쪽지에는 '내..
직접 써보고 다녀온 리뷰/축제, 전시, 공연
2017. 12. 1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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