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후에는 그나마 집에서 음식을 잘 챙겨먹는 편인 것 같다. 참을 수 없는 배고픔과... 아무거나 먹을 수는 없는 엄마의 마음이랄까..ㅠㅠ 가장 만만한건 역시 파스타!!! 라면은 몸에 안좋은 느낌(?)에 못먹겠고.. 시중에 파는 로제소스와 파스타면 사서 요리하면 10분이면 끝! 소시지나 다른 반찬 같이 볶아서 만들면 더 맛이 좋아진다. 쉬운데 맛있고 갖춰진 음식(?)같아서 즐겨먹는 메뉴다. 다음엔 알리오올리오 먹어야지. 요건 친구가 놀러온다해서 만들어먹은 콥샐러드와 치킨 퀘사디아. 콥샐러드는 처음 만들어봤는데 넘 이쁜데 맛도 좋더라 *_* 집들이 메뉴로 추천추천. 양도 많다...ㅋㅋㅋ 소스는 플레인 요거트로 대신했는데 그것도 맛있었던! 퀘사디아는 남편작품인데 또띠아 사서 로제소스+ 닭가슴살캔..
태교, 임신♥
2017. 12. 1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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