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맛집, 이라고 찾고 있다면 살포시 추천해보는 곳은 포포나무. 아주 예전부터 있어온 음식점이기도 하고 계속 인기가 많았던 음식점이기도 하다. 솔직한 의견으로는 4년전에 갔을 때가 더 맛있었지만 아직도 고기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강점이 있는 이대맛집, 포포나무. 위치는 이대 정문에서 이대역을 향하는 길에서 두번째 골목. 지하에 위치해 있다. 현금으로 하면 좀 더 서비스가 있으니 참고할 것. 포포나무는 나름대로(?) 스테이크 전문점이다. 떡갈비부터 함박스테이크까지 스테이크들을 판매한다. 주목해야하는 건 역시 가격. 실크 스테이크 6,000원부터 양을 많이 주는 빅 로스트비프 17,900원까지. 보통 만원 아래로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다. 사이드로 나오는 메뉴들은 추가로 비용을 내고 더 시킬 수..
오늘의 외식은/음식점
2016. 11. 1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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