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하고 집에서 3일째. 누워만 있으니 뭉침은 덜한것같은데 아침과 저녁에는 약간 수축이 있다. 몸을 따듯하게 하는게 정말 중요한듯.. 따듯하게 누워있으면서 호흡만 잘 해도 수축이 잘 잡힌다. 근데 어제보다 오늘 배가 자꾸 불편한건 오늘 배에 가스가 차서 그런듯...ㅜㅜ 유트로게스탄 질정을 매일 밤에 넣고 있는데 병원에서는 없던 가려움 증세가 나타났다. 부작용같기도 하고... 아님 병원은 엄청 건조했는데 집은 습도가 높아서 그런가? 샤워하고 잘 말리니 좀 나아진 것 같기도 한데... 이 질정자체도 넣고나면 항상 찌꺼기가 끈적하게 나와서..ㅠㅠ 더 가려움을 유발하는 것 같다. 조산기에 좋다는 마그네슘과 호박손은 여전히 열심히 먹는 중. 효과가 있는...거겠지..? 일어서 있으면 배가 땅땅하다가 아래..
태교, 임신♥
2018. 1. 1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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