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3일 오늘은 처서이다. 처서 뜻과 함께 갑작스레 심해진 폭염 귀뚜라미의 관계도 알아보자. 음력7월, 양력 8월 23일 경은 로 여름이 지나가며 더위가 가시고 신선한 가을을 맞이하는 시기이다. 더 쉽게 말하자면 처서 뜻은 "더위를 처리하다"로 보면 된다. 일년 중 늦여름의 더위가 물러가는 때인 것. 이 처서가 지나면 따가운 햇볕도 누그러지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기운을 느낄 수 있다. 또, 는 속담이 있는 것처럼 파리나 모기같은 곤충도 줄어드는 시기이다. 처서는 는 말도 있는 시기이지만 올해는 여전히 폭염이 심해 처서라는 말이 무안하다. 그렇지만 초저녁이나 새벽녘에 또렷히 들려오는 귀뚜라미 우는 소리는 더 활기차게 울려퍼지고 있다. 이 귀뚜라미 소리는 폭염일지라도 가을이 오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
알아두면 좋은 꿀팁!
2016. 8. 2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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