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신혼집 혼수 마련에 바쁜 와중, 마음에 들었던 드롱기 제품을 하나 장만했다. 그 이름하야 드롱기 아이코나 빈티지 커피 머신. 이 제품, 디자인도 색상도 동글동글하면서 부드러운 느낌의 딱 빈티지한 제품이다. 너무 이뻐서 눈에 쏙 들어오는 제품이었던. 사실 나는 커피에 대해서는 하나도 몰라서 남자친구가 전격 사용! 할 예정이다. 아직 결혼은 4달이나 남아서 그 때까지 사용해볼 일은 거의 없겠지만 그래도 이미 존재 자체만으로도 뿌듯한 제품이다. 남자친구도 커피 머신 얘기만 하면 좋아서 방긋방긋. 결혼하면 이 커피머신하고 세트로 나온 토스트기랑 커피 포트도 사고 싶은 마음이다. 색상은 역시 동일하게 연한 그린색이 이쁘겠지? 그나저나 이 제품 생각보다 무겁다. 4.9킬로그램이라던가, 그래서 들때마다 끙끙거리..
직접 써보고 다녀온 리뷰/인테리어
2016. 10. 29. 11:49
최근에 올라온 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