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취미생활로 좋은 포슬린 아트 공방, 원데이 클래스 체험 후기를 써본다. 내가 다녀온 곳은 종로에 있는 '더샤드' 포슬린 아트 페인팅 아카데미. 종로3가역 6번출구에서 약 5분거리에 위치해있다. 밖에서 안이 훤히 보이는 통유리로 된 이 공방은 수많은 작품들과 원목으로 된 가구 덕분에 더 고즈넉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포슬린 아트는 흰색 자기에 오일과 특수안료를 섞은 물감으로 그림을 그려 굽는 활동인데, 그냥 마음대로 그림을 그리는게 아닌 좀 더 전문적이고 간지나는(!) 모양으로 그린다. 더샤드에서는 원데이클래스도 있지만 초급부터 전문가과정까지 꾸준히 정규등록해서 배울 수도 있다. 그림 모양은 아무래도 그릇에 그리다보니 꽃이 많은 편이고 도자기 종류는 그냥 평평한 그릇부터 주전자 등으로 아주 ..
직접 써보고 다녀온 리뷰/체험
2016. 12. 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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