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흐흑... 우리 애기 드디어 28주, 8개월에 들어섰는데... 27주부터 배가 자꾸 뭉치더니 넘넘 아팠다... 단순히 자궁 커지는 통증을 넘어 좀 심하게 아파서 밤에 못잘정도. 평소 다니던 수영도 잘 못갈정도. 누워있어도 싸한 생리통같은 통증과 묵직하게 뭉치는 배뭉침이 악 소리 날정도여서. 결국 지난 토요일에 병원을 찾았다. 자궁경부길이도 4.18센치 정상, 애기도 활발하고 정상. 하지만 태동검사했더니 으잉? 50정도 강도의 수축이 10분동안 약 4번 이상... 중간에 한번은 거의 8-90을 찍었다. 의사쌤이 깜짝 놀라시며 바로 입원조치 8ㅅ8 따흑. 배가 아플때부터 병원가면 입원할 수도 있다 생각했지만... 진짜 조산기여서 입원할줄이야. 그렇게 토요일부터 입원한지 벌써 6일째다. 병원은 뭐..
태교, 임신♥
2018. 1.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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