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휴가여행 다녀오셔서 모시러 갔다가 인천공항 CJ푸드월드에서 밥을 먹고 왔다. 으레 공항 음식점들이 그렇듯 가격이 꽤 비싼편이긴 했지만 시설도 깨끗해보이고 음식들도 맛있게 생겼길래 좀 기대했던 게 사실이다. 실제로 먹어본 음식들은? 음, 글쎄.. 좀 별로. 지금 그 솔직한 리뷰를 남겨본다. 인천공항 지하층에 내려가면 있는 CJ푸드월드에는 다양한 음식점들이 입점해있다. 그 중 우리 가족 4인이 주문한 건 방콕9의 소고기쌀국수, 팟타이+닭튀김 추가, 뚬양꿍스프 추가, 그리고 계절밥상 소반에서 육계장, 섭산적과 솥밥 + 수육 추가로 시켰다. 4인이라 4개 메뉴에 추가 메뉴들이 있긴했지만 5만원돈이 나와서 역시 좀 비싸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좋았던 건 셀프 계산이 가능한 셀프주문기기가 있어서 그림보..
오늘의 외식은/음식점
2018. 8. 2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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