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도 리미니 포스팅을 했는데, 오늘은 또다른 리미니 메뉴를 리뷰해본다. 지난 번의 포스팅은 여기로. 리미니 새우 로제 파스타, 알마이스와 빠따떼 피자 리뷰오늘의 리미니는 상암동에 위치한 상암동맛집 리미니이다. 원래 파스타 음식점은 거의 리미니만 가서. 온갖 동네의 리미니를 휩쓸고 다닌 듯한 기분도 들고. 어쨋든 가격대비 맛이나 지점들 위치와 수도 리미니가 가장 마음에 든다. 이번에 리뷰할 리미니 메뉴는 치즈퐁당 까르보나라(12,900원), 트리플버섯 크림리조또(9,900원)인데, 치즈 퐁당 까르보나라는 런치 메뉴로 (-3시까지) 시켜서 마늘빵과 음료도 함께 제공 받았다. 마늘빵은 진하면서도 빵이 질기지 않고 바삭바삭해서 맛있다. 음료는 탄산음료나 커피 등을 시킬 수 있다.치즈퐁당 까르보나라는 까르..
자주 가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꼽아보라고 한다면 단연 한번에 라고 말할 수 있다.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고 은근 맛도 괜찮아서 파스타가 먹고 싶을 때면 종종 찾아가곤 하는 파스타집이다. 그래서 저녁에 다녀온 리미니. 파스타 하나와 피자 하나가 먹고 싶어서 에이드 2잔까지 주는 A 세트를 시켰다. (22,900원) 나름대로 리미니는 식전빵도 주는 '고급' 레스토랑이다. 심지어 빵도 적당히 바삭하고 부드러우면서 맛있다. 먼저 나온 에이드 2잔. 한 잔은 자몽 에이드, 한 잔은 오렌지 에이드로 시켰다. 자몽 에이드는 굉장히 새콤해서 신 것 잘 못먹는 나는 좀 먹기 어려웠는데, 남자친구는 신 맛을 좋아라해서 마음에 들어했다. 오렌지 에이드는 아주 달달하니 맛있었다. 에이드 맛이 괜찮은 편. (단품 가격 각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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