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나는 종종 집에서 파스타를 해먹는다. 거의 쉬림프 + 폰타나에서 나온 로제크림소스 조합이지만 이번에 마트갔다가 판촉 아주머니의 권유로 폰타나 볼로나 베이컨 볼로네제 소스를 구입해봤다. 로제크림소스를 워낙 폰타나꺼 계속 구입해왔던지라 폰타나 브랜드에 대한 호감이 있어서 천원이나 더 비싼데도 실험해볼 요량으로 구입했던 것 같다. 마침 집에 오뚜기 3분 미트볼이 있는 것도 구입이유에 한 몫했다. 가격은 6천원대였던 듯. 오뚜기 3분미트볼은 정말 맛있어서 강추한다. 근데 미트볼 소스만 가지고 스파게티 면 넣어서 버무리면 양념이 부족하니 꼭 스파게티 소스를 따로 구입해서 추가로 넣어줘야한다. 면은 따로 냄비에 소금물 담고 끓은 뒤 넣어서 8분동안 끓여주었다. 그 사이 다른 프라이팬에 소스와 미트볼을 부어서..
직접 써보고 다녀온 리뷰/음식, 요리
2018. 8. 25.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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