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꼽아보라고 한다면 단연 한번에 라고 말할 수 있다.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고 은근 맛도 괜찮아서 파스타가 먹고 싶을 때면 종종 찾아가곤 하는 파스타집이다. 그래서 저녁에 다녀온 리미니. 파스타 하나와 피자 하나가 먹고 싶어서 에이드 2잔까지 주는 A 세트를 시켰다. (22,900원) 나름대로 리미니는 식전빵도 주는 '고급' 레스토랑이다. 심지어 빵도 적당히 바삭하고 부드러우면서 맛있다. 먼저 나온 에이드 2잔. 한 잔은 자몽 에이드, 한 잔은 오렌지 에이드로 시켰다. 자몽 에이드는 굉장히 새콤해서 신 것 잘 못먹는 나는 좀 먹기 어려웠는데, 남자친구는 신 맛을 좋아라해서 마음에 들어했다. 오렌지 에이드는 아주 달달하니 맛있었다. 에이드 맛이 괜찮은 편. (단품 가격 각각 2..
오늘의 외식은/음식점
2016. 10. 30.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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