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가게 되는 파미에스테이션은 멋있게 생겼고 사람도 바글바글하지만 사실 알고보면 좀 허당이다. 음식점들이 가격은 비싼데 그렇게 맛있는 집은 별로 없다. 저번에 파미에스테이션의 크리스탈 제이드도 얼마나 실망했던지. 솔직히 이제는 파미에스테이션에 맛집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들렸다가 배고파서 또 들리게 된 파미에스테이션. 이번에는 아예 새로운 걸 먹어보자, 하고 들어갔던 멕시칸 음식점 씨릴로(CIRILO). 미국 샌디에이고에 있을 때 종종 먹던 멕시칸 음식이 맛있었기 때문에 살짝 기대를 했다. 사실 멕시칸 음식은 미국에서도 저렴한 음식에 속했기 때문에, 또 이대 앞에도 맛있는 멕시칸 음식점이 있는데 가격도 적당해서, 파미에스테이션의 가격에는 항상 불만족스럽다. 여기도 마..
오늘의 외식은/음식점
2016. 10. 3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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