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전부터 계속 관심있던 캘리그라피. 학원을 다니자니 부담스럽고 혼자 연습하자니 막막하다. 태교 관련 도서들을 빌려오면서 같이 빌려온 캘리그라피 도서. 공병각의 나도 손글씨 잘쓰면 정말 좋겠다. 다른 책들에 비해 정말 수업처럼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좋았고 표지 손글씨가 마음에 들었던 것도 한 이유. 원래 13주차 과정인데 도서관 대여기간은 2주인지라. 급하게 읽어보고 대충 따라하기 시도... 초기에는 스케치북에 열심히 따라했는데.. 중간에 스폰지가 아닌 붓펜 구해오라고할때부터 대충 보기 시작 ㅋㅋㅋ... 내 원래 필체를 살리면서 잘쓰는 서체를 따라하고 싶었는데 역시 연습이 답이랄까.. 여러 요령들이 써있긴했지만 따라하고 싶은 필체를 여러번 따라해보는게 제일 좋은 독학 방법인듯 ^_ㅠ 책에..
내가 본 그 책
2017. 12. 1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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