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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후에 반찬은 다양한 영양소로 먹어야겠는데 집에서 해먹는건 현실적으로 무리라. 자주 방문하는 곳이 있으니 마포구청 구내식당. 월~금 아침, 점심, 저녁을 모두 먹을 수 있어서 자주 점심에 방문한다.



가격은 한 끼에 3800원. 마포구청 구내식당 바로 옆 편의점에서 식권을 구입할 수 있다. 점심에는 외부인은 12시 30분부터 1시30분에 식사 가능. 메뉴는 한식과 일품 두 종류인데 종종 일품이 맛있는 메뉴(돈가스 등)면 일찍 품절된다.



대체로 음식들은 간이 심심한 편이라 짜거나 맵지 않아서 아주 좋다. 또 영양사분들이 계셔서 매일 바뀌는 메뉴의 영양분 조절이 되고있지않을까 기대...



직원분들도 친절한 편이고(특히 영양사분들!) 뷔페식이라 많이 먹는 것도 가능. 맛도 좋은편이다 :3
마지막 사진은 얼마전에 나온 미니 붕어빵...넘 귀엽고 맛있었다..!!! ㅋㅋㅋ
마포구청, 건강하고 저렴한데 맛도 좋아서 짱짱. 주민들도 많이 이용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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